안녕하세요
새콤달콤한 자두입니다. ^^

어느덧 제가 무경까페 정회원에 가입한지 벌써 3주가 다 되었네요 

처음 7월초에 무경까페 가입하고 기초 수업 몇번 들었다고 그 당시 아직 증권사HTS

사용법도 완전히 숙달되지 않은 상태에서 겁도 없이 1주일 만에 바로 실전매매

들어갔다가 뜨거운 맛을 아주 제대로 보고 또 이익도 내보고 그 이후로도 미숙한

매매법으로 인해 또 몇 차례의 뜨거운 맛을 경험한 뒤 이 또한 고수로 가는 한

과정이라고 여기며 일단은 자숙의 의미로 매매를 최대한 자제하고, ^^

우선은 어떻게 하면 다른 고수분들처럼 기막힌 타이밍에 진입하고 청산을 잘할 수

있을까..
당장의 수익 얼마 보다는 어떻게 하면 무경차트와 파워도우미를 잘 활용해서

정확한 매매법을 구사할 수 있을까..

오로지 그것만을 생각하며 일단 무경차트 방송을 듣는데 주력하고,

그외 짬나는 시간에는 매일같이 무경까페에 들러 세부적으로 테마를 정해 차근차근

공부하면서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에 흠뻑 빠져 있는데요 와.. 이게 하다보면 당장 수익

내는거 못지 않게 정말 재미있습니다. 

와.. 이거 원리가 이런 거였구나..
아.. 이럴 때는 이렇게 하는 거구나..

이런 식으로 하나씩 알아가면서 보이지 않는 내공들이 조금씩 쌓여가는 기분이 듭니다. ㅎㅎ 

무엇보다도 이렇게 공부해가면서 제 스스로 분명히 확신할 수 있는 사실은 이

무경차트와 파워도우미의 원리만 제대로 깨닫고 이걸 자유자재로 구사할 줄만 알면

그야말로 이 선물옵션 시장에서 널린게 다 돈밭이다 라는 것입니다.  

물론 제가 아직 초보이고 오래 앉아있는 거나 모니터 오래 보는거 자체가 힘들지만

대안은 있기 마련이구요 ㅎ  
 
어찌됐든 가장 중요한 점은 저처럼 무경차트를 접한지 얼마 안된 꿈나무 왕초보

단계에서는 당장 얼마의 수익을 내야겠다는 어떤 초조함이나 강박감을 갖기보다는

일단 잠시 돈에 대한 욕심은 접어두고, 가장 우선적으로 욕심내야 하는 부분은

무경차트의 기본 개념과 핵심 원리부터 완전히 이해하고 숙달시켜 내 것으로

만들기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많은 노하우를 안다 한들 그 기본기가 부실하면 그것을 제대로 구사할 수

없으며 수익 또한 그 기본기가 얼마나 탄탄하냐에 따라서 벌어들일 수 있는 액수

자체가 달라진다고 믿습니다.

아직 초보가 이런 말 하는게 좀 웃기기도 하지만 그냥 공부하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암튼 중도에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정직한 노력은 반드시 보답한다고 믿습니다.

가슴벅찬 그 날이 기필코 올 수 밖에 없도록 오늘 하루도 조용히 성공의 씨앗을

키워가며 무경 1개월 이용후기를 이만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무경 회원님들 화이팅!